왜 대체 여유가 없는걸까.

정말 한심할 정도이다.

내가 생각하고 느꼈왔던 그 어느 아주머니의 일상처럼

시간이 있는데도 항상 아쉬운 애기만 하는... 딱 그 모습이다.

참. 어리석다.

대채 왜 그러니?

카메라도 새거 샀는데 왜!

 

 

올해 여름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