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야근하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었다.

철수형님이 그날은 007 제임스 본드 사운드 트랙 Top10를 선정하면서 음악을 들려주었다.

그중에 아 좋다.. 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음반 구입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서울사진축제를 갔다 오면서 신촌에 들려 음반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지난주에 들었던 007 제임스 본드 음악이 생각나서

Best Of Bond... James Bond : 50 Years 50 Tracks (REMASTER) 음반을 구입했다.

그리고 오늘 음반을 듣다가 마음에 드는 어느 음악 한 곡이 들어왔다.

그건 바로 Diamonds Are Forever - Shirley Bassey

요즘은 참 음악에 빠져있다고 해야되나 좋은 음악들이 자주? 듣고 느낄때가 많다.

이렇게 음반 하나를 구입해서 듣다가 좋은 음악 한 곡을 찿으면 너무 좋고 나름 솔솔한 재미?가 있다. 

http://youtu.be/1kxgcGvJwEw?h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