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생활 한달 동안 느낀것...

몸이 무척 약해졌고 무거워졌다...

그걸 느낀 때는 우리 동네 산을 오를 때였다...

몸이 전과 장난이 아닌걸 느껴기 때문이다...무척이나 힘들었다...ㅡ.ㅡ;;

그리고 전에 백수 생활에도 항상 느끼고 생각 하는 것이 있다...

엘리트 쪽에나  내 기준에서 봤을때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들...

항상 그런 사람들을 보고 생각 하면 정말 난 정신 못차리고 있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나는 조금이래도 그러한 노력하는 행동도 안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항상 자책감 같은걸 느끼고 있다...

참~ 한숨이 나오면서 자책감이 많이 느낀다...

모두 나의 게으름이 이렇게 된것 같다... 하지만 노력해도 안되는 것도 있고

그 노력을 하기 위해선 또 부수적으로 따라 와야 하는 것도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 위로가 되는건 다들 각자의 자리가 있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유가 나를 이렇게 만든것 같다...

좀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