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울이 싫어 한다...

         첫째.. 추운게 싫다 나는 몇년 전 부터 겨울에 금전에 대한?

         일이(걱정) 한번씩 일어 나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그래서 날씨도 추운데 걱정이 생기니깐...

         더 추워지고 싫어졌다...

         내가 겨울에? 좋아 하는건 추운 밖에 있다가 따끈하게

         달구어진 방에 이불속에 들어 갈때다. 따스하고 포근한

         그 느낌을 무척 좋아 한다... 하지만 요 몇년전부터 매년 겨울때마다

         걱정이 생기닌깐... 싫다...

         하지만 겨울도 겨울 나름대로의 멋이 있다.

         가끔 TV나 영화에서 봄이나 여름에 찍은 영상물 특히

         KBS에 HD다큐멘터리 영상물을 볼때면 무척이나 봄이 그립다...

         내가 특정에 방송을 애기 하는건 나만에 느낌이 있었서다.

         그건 예전에 본 일본 방송이다. 지금은 이사를 와서 설치를 못해서

         못보고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모두 나의 개으름이 부른

         결과지만.... >.<

         일본 방송에선 내가 2.3전에 방송을 볼때 부터 HD방송을 했다...

         지금 KBS에서 하는 방송중에 다큐에서도 '한국의 美'라는 방송의

         화질과 똑같았다.. 이전에 경험 하지 못했던 화질이여서

         내 기억에 남아 있다..

         애기가 좀 다른곳으로 흐른듯....ㅡ.ㅡ;;

         그런 화면에 봄에 찍은 영상물을 보면

         두꺼운 옷을 벗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따스한 햇살을

         직접 받았던 느낌들이 몰려온다...

         그런 봄에는 사진을 찍을 대상도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거리엔 따스한 햇살을 느낄려고 나온 거리에 사람들...

         유모차에 아기 엄마들...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조잘 대며 하교 하는 여학생들....

         나는 이런 따스한 봄을 좋아 한다....이런 봄을 기달린다...

         오늘은 2003년 1월 5일 올해들어 가장 춥다고 했다...

         영하 -13였다... 실제 체감 온도는 영하 -20 정도라고 하니...

         따스한 봄(春)을 기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