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컨디션이 안 좋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사진 찍으러 밖에도 안나간다.

아무래도 내가 이런 리듬인건 경비 아저씨와 사진 때문에 다툰 탓이 큰것 같다.

저번에 처음으로 사진을 찍는거에 대해 애기를 한 뒤로 리듬이 안 좋았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로 다툰이후로 몸과 기분이 업(up)이 안된다.

정말 어이 없는 경비 아저씨다. 아무래도 그 경비는 나에게 특별한 감정이 생긴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말과 연극이 안나온다.

꽉,꽉 막힌 생각!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하고 그 생각만이 올타고 생각하는...

하기야, 내가 아파트 내에서 사진만 안 찍으면 되지만 내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것 같아 그렇게는 못하고 있다.

앞으로 한번만 더 말 다툼이 생신다면 법정이 조치까지 할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 때문에 기분이 down이다.

저번 두번째 다툼에서 반장님댁에 찿아가 부탁과 애기를 드렸는데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