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상기록-'병원 25시'를 보았다.

오늘은 우리 나라의 최초의 향 쌍둥이을 가진 가족이 소개 되었다.

방송을 보면서 항상 가난한 환경에서 그런 질환과 병을 가진 사람만 나올까..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돈 잘버는 집에서 그런 질환과 병을 가진 사람을 취재해 방송해 본다면....하는

이런 나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거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아주 미미하게

그런 방송을 본다면 잠시나마 마음이 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항상 어려운 분들만 보면 항상 어둡지 않을까, 그래서

수술만 잘 되면 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방송을 본다면

그들에게도 우리에게도 밝은 마음을 가질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향 쌍둥이 지혜(智惠)와 사랑(瀉朗)이 수술이 잘되어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하고

그의 부모들에겐 이 세상에 모든 어려움을 혜쳐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