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부터 회사에 취직 되어 다니기 시작했다.

이제 드디어 내가 간절히 원하던 D-slr 갈 수 있을것 같다.

지금 부터 서서히 D-slr갈려고 계획중....  

지금 총알(금전)을 충전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고자 잔업도 되도록이면 하고 있다.

카메라 선정은 캐논에 10D로 갈려고 했으나 아직 미선정....

지금 캐논에서 저렴한 10D모델 제품이 나온후 그 동안 신제품 출시에 대해 무감각하게 보이던

니콘이 서서히 인기척이 보이고 있다. 니콘에서 최근 발표한 기사를 보면.

'올 하반기께 고체촬상소자(CCD)렌즈에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신개념 디지털카메라를 선보일거라고' 기사가 나왔다.  

1000만 화소급하고 D-100 하위기종이 올 7월쯤 출시 한다는 소식이 www.slrclub.com에 떴다.

일단 총알(금전)을 모으면서 니콘에서 신모델이 나오면 잘 탐색해 봐야겠다.

사실 나중에 필카쪽으로 간다면 디카도 필카 메이커로 가는게 좋다. 그래야만 랜즈값을 줄일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디카를 캐논으로 가고 나중에 필카를 니콘으로 간다면 서로간에 랜즈 마운틴(접속)이 안되기 때문에

나중에 랜즈를 니콘따로 캐논따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기종에 끼울 수 있는 타 업체 랜즈가 있긴 하지만 카메라가 가진 특성이 색감이 안나오기 때문에..)

사실 나중에 필카로 간다면 나 개인적으로 니콘의 색감이 너무 좋기 때문에 니콘 갈 생각이다.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선 아마 3-4개월이 걸릴듯...

카메라 10D 가격이 220만원 정도(현재 시세). 랜즈는 3개 정도면 자유롭게 찍을 수 있을것 같은데.

랜즈가 돈먹는 랜즈라.. 망원랜즈는 카메라 한대 값이라 망원랜즈는 여유로워 질때 구입하기로 하고

50mm F2.5 Macro,  

16-35mm F2.8L,   24-70mm F2.8L,    28-70mm F2.8L

대충 이런류에서 단랜즈 하나  줌랜즈 하나 해서 두개를 카메라와 같이 구입을 해야 할듯 하다.

그리고 악세서리(메모리, 세로그립,후드 등등..) 이렇게 구입하면 카메라 한대값 정도...

열심히 일하자!   열심히!꾸준히 다니자! 오로지 그 길 뿐이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할일이 없는 내손은 어떻게 될지 몰라.....

나중에 일기장 제목에 '꿈은 이루워진다(졌다)'라는 제목이 쓰여지길 기원하면서 기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