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겨울이 제일 싫어요. 그래서 아직도 따듯한 나라로 이사를 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태국이 제일 좋은듯해요. 음식도 맛있고 물가도 싸고 4계절 따듯하고...
나는 봄도 거의 겨울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단지 하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해서 그렇지 추위는 비슷하더라구요.
나는 여름을 제일 좋아해요. 아주 무더운 여름이요. 그 전에는 여름이 더워서 너무 싫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따듯한 여름이 좋습니다.
나는 스쿠터 타고 마구 쏘다닐때 제일 기분이 좋아요. 나 만의 시간을 갖을때가 바로 스쿠터를 타고 이동 할때거든요. 나는 이렇게 스쿠터와 데이트를 한답니다.
겨울에 정말 추울때 난 밖에 나가서 걸어다닙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감각이 없어질때 머리가 띵 해오는데 그런 와중에도 일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지요. 나보다 지금 이 추위를 더 많이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우리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나는 그게 바로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