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비가 내리니까 자꾸 마음이 불안해지는 것은 왜일까요..
아마도 스큐터 타기에는 아주 않좋은 날씨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나의 아름다운 봄 외출을 자꾸 비라는 녀석이 막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 비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참고 있답이다.
좋은 날씨를 기대하며..
하루에서 제일 행복한 때는 우리 둘 아이드이 서로에 대해서 막 내게 고자질 할때입니다..
나만 믿고 사는 녀석들... 귀엽습니다.
2003.04.11, 17:10:52
알수없는기억
어제 날씨가 바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였습니다.
다행히 어제는 밖에 나가서 좋은 사진을 찍었던게 너무 좋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 가서 내가 살던 동네를 찍고 싶어 돌아 다니다가 벗꽃이 활짝핀 아파트 단지가 보여 들어가서
학원과 학업을 끝내고 집에 가는 아이를 보고서 아마 저 아이는 내가 다니던 학교에 다닐거라는 생각에 말을 걸어
내가 너의 학교 76회 졸업생이라고 말하면서 사진 한장 찍자고 부탁을 했더니 허락을 하더군요.
그래서 잘 찍지는 못했지만(광각랜즈가 필요하다는걸 절실이 느꼈습니다.) 찍어준 다음 메일 주소를 적어서 메일로 보내 줬더니
고맙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 가게하는 원동력중에 평범한 일중에 가장 큰것은 아이들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어제는 밖에 나가서 좋은 사진을 찍었던게 너무 좋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 가서 내가 살던 동네를 찍고 싶어 돌아 다니다가 벗꽃이 활짝핀 아파트 단지가 보여 들어가서
학원과 학업을 끝내고 집에 가는 아이를 보고서 아마 저 아이는 내가 다니던 학교에 다닐거라는 생각에 말을 걸어
내가 너의 학교 76회 졸업생이라고 말하면서 사진 한장 찍자고 부탁을 했더니 허락을 하더군요.
그래서 잘 찍지는 못했지만(광각랜즈가 필요하다는걸 절실이 느꼈습니다.) 찍어준 다음 메일 주소를 적어서 메일로 보내 줬더니
고맙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 가게하는 원동력중에 평범한 일중에 가장 큰것은 아이들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 맑고 깨끗함에 우린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