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을 같이했던 기억보다.
사고가깊고 상념이많았던 참새님이
생각납니다.

특히나 나와는 성향이나 성격이달라
더 기억되는듣합니다.
오늘 동호회비행중에 뜻밖에 참새님
말을 들었어요.

옛전우가 아직 날기억해준다는 말에
그 기쁨...오랫만에 감동이었답니다.
참새님 아직 비행가끔하신다는 소식도들었고.^^

북작거리고 사람많은곳은 싫어서
인원 10명도되지않는 가족같은 동호회에서
비행하고있습니다.

날이덥군요,참새님 또 놀러오겠습니다.
그럼 건강히,그리고 사색은 적당히...ㅋㅋ^^
이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