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를 들고 태어난 사람들"

신 대철+타미 김, 상상마당 Live Hail 공연.

정말 꿈도 생각도 하지 못했던 분이 '토미 김'님 공연때 게스트로 나오셨다.

그분은 바로 "백두산"그룹과 "아시아나" 그룹에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였던 한국 락의 "김 도균" 선생님!

너무 좋았다.

어쩌면 기회가 없어 평생 보지도 못할 수도 있는 그런분을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뵈서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