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이면 없어질 동대문 야구장.

대한민국 고교야구의 산실(産室)이였던 동대문 야구장이 없어진다는 애기는

제6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소식을 알고서 알았다.


하루는 낮에, 하루는 밤에

이틀을 다녀옴.


[추가글]

이번 제6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은(위 사진중에 곤색 상의 유니폼) 장충고가 2년 연속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