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시나위에 대해 간절했던 소원 하나 이루었다.

그건 바로 내가 찍은 "시나위" 사진에 멤버분들 싸인을 받는것.

어제도 예전처럼 싸인을 받을 사진과 싸인펜을 가방에 준비를 하고 갔다.

운이 좋았던 날이였는지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 대철형님이 자가용을 운전하고 공연장으로 가는 모습도 보았다.

공연장 앞에서 입장할 시간을 기달리고 있는데 강 한씨가 잠시 나왔다. 그래서 기회는 이때다 마음먹고 짧은 대화를 나눈뒤

멤버분들 싸인을 부탁했다. 다행이 고맙게도 흔쾌이 받아주셨고 나중에 매니져님을 통해 싸인이 담겨진 사진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젠 다음 바램을 이루고 싶다.

그것 바로

멤버분들과 따듯한 악수와 포옹 그리고 내가 들어간 사진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