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을 입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경기장을 찿은 아이의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한국 시리즈엔 많은 관중 때문인지 그렇게 많이 볼 수는 없었다.
(한국 시리즈엔 매번 미아가 발생해서 전관판에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 울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비추었다.)

아무래도 정규시즌이 있는 주말 경기때 그런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는듯 하다.

10월 3일날 유니폼 주문때문에 처음 프로야구 경기장을 찿은날

두산 유니폼을 입고 엄마 아빠 손에 경기장에 온 미취학 아이들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많이 느끼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귀찮아서인지 너무 많아서인지

글 쓰기가.... 암튼 나의 마음과 맞는 장소인듯 하다. (모두들 같은 마음으로 으쌰~ 으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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