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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니 처음인가?

시나위 팬 카페에 올려볼까나 하고 올 여름에 내가 주문 제작한 시나위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건데

나름 잘 나온것 같은 생각에 기록으로 남길려고 올린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정작 내 사진 없다는걸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그것도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없다는것.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사진을 찍어서 남겨야 되는데...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겸사겸사해서 남긴다.

 

 

자신의 모습을 자기 혼자 찍는 작업은 참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