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은 거실겸 방?

방과 발코니 사이 큰 창문을 열고 누우면 발코니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가을이 오나보다.

하늘도 높고 구름도 높다.

재건축이 들어가면 다시 못 볼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