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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특근.

몇 사람이 나와서하는 근무라 여유로운 마음이다.

그래서 회사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먹을려고

평소 출근 시간보다 늦게 출근했다.

던킨에 들려서 아메리카노와 도너츠를 몇개 사들고 회사에 와서 직원과 마셨다.

나는 그렇다.

원두 커피를 사와서 여유롭게 마신다는 자체로 만족한다.

그렇게 마신 커피에 화장지를 넣으면 화장지가 남은 커피를 빨아들인다.

그럼 화장지 끝부분이 커피 색으로... 마치 종이가 불에 타다 만 것처럼 된다.

그 모습을 담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