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UE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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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서...
2002/12/12
인적이 하나도 없고 차량만 다니는 곳에서 저 넓은 곳을 홀로 청소하시는 환경 미화부 아저씨...
예전에 자전거 타고 가끔 왔던곳을 오랜만에 버스타고 걸어서 가봤다...
걸어서...무지 춥워씀
無想.
어느 따스한 오후에 나만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2003년 2월 26일 새벽 02시05분
우리 같이 살아가는 삶 중에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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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한강에서..(파노라마 사진)
2
수출산업공단4단지에서...
홍예문에서...
둘째누나에 막내 조카.
ARAKI NOBUYOSI
한적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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