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연락하고 지내고 있는 내 친구 진영철...

잘은 모르나 환경도 안 좋은 회사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만져서 한쪽 눈썹 앞 부분에 탈모도 생겼다.

그래도 열심히 다니고 있는 친구.


휴일에 친구집에 갔다가 피곤해서 자고 있는 친구의 발을 찍어 본다.



EF 24-70mm F/2.8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