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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카카오톡 프로필에 일기를 쓰듯 그곳에 일기를 대신했다.

몇칠 전 새로운 음악을 찿으로 벅스에 갔다가 어떤 MD가 올린 음악중에

어느 음악가를 찿았다.

Japanese Breakfast 밴드다.

앨범 자켓에 7,80년대의 헤어와 옷 차림에 여성이 있어

정보를 수집해봤다.

리더인 michelle zauner는 어머니가 한국분이셨다.

많은 앨범 자켓에 있던 그 예쁜분이 어머니.

그렇게 검색하다가 인스타그램 사이트에서 어머니 사진을 보았고

오랫동안 아프셨다는걸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검색해서 알았던 사실은 michelle zauner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알 수 있었다.

michelle zauner 그녀의 깊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그의 음악에서 충분히 알 수 있을것 같다.